고객센터

좌측메뉴

홈 > 고객센터 > 청려원 새소식
제목 경기도, 예방위주 가축방역 등 843억 투입
이름 bayer 작성일   2006.01.31
파일
경기도는 올해 광역브랜드 조성 사업 등 안전한 축산물 생산 및 공급 등을 위 해 모두 843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. 도는 이날 오후 제1회의실에서 도내 시.군 축협 수의사회와 한우협회, 양돈협회 등 생산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'2006년도 축산시책' 설명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. 도는 우선 340억원을 들여 안전 축산물 공급을 위해 유통단계의 HACCP(농림부의 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)는 물론 생산단계인 농장에서도 HACCP인증을 확대 해 나가기로 했다. 또 유해잔류물질 검사, 항생제 검사 등 각종 안전성 검사 4만5250건을 실시해 시중 유통되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. 경기한우명품화, 우수브랜드육성, 광역브랜드 조성 등에도 172억원을 투입, 도 내 축산물의 고급화를 추진한다. 축산물 가공시설개선 등에 160억원을 들여 각종 시설을 현대화 하고 가축전염병 예방 등을 위해서도 152억원을 투자해 상시방역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. 이밖에 젖소능력검정과 송아지생산 안정제 지원, 수입사료 대체 등 축산경영안정을 위해 207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충(86억원)과 천적을 위한 해충구제 사업 등도(45억) 추진하기로 했다. 도 관계자는 "이같은 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환경친화적인 축산을 조성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되도록 하겠다"고 말했다.


이전글 ▶ 50g의 완전 식품 달걀 그것은 무엇인가 ?
다음글 ▶ 농지에서 축산을 하여야 한다.